경기도 의왕시은 오는 28일 의왕 청소년수련관 가온누리터에서 청소년들이 가진 끼와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한 ‘제19회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종합예술제에는 관내 거주하는 초·중·고교 학교장의 추전을 받은 172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시는 음악과 미술, 무용과 음악, 사물놀이 등 모두 5개 분야 18개 종목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자를 선발한다.
분야별 최우수 입상자는 제19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의왕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