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하루만에 하락 반전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1달러(0.01%) 하락한 108.17달러에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경유는 배럴당 0.84달러 내린 130.13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59달러 상승한 121.21달러, 등유도 0.17달러 오른 129.24달러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한편 2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96달러 하락한 91.9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61달러 내린 109.81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