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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희림, 호주시장 진출…호텔 설계 용역 수주
입력
2014.03.11 14:24:17
수정
2014.03.11 14:24:17
[서울경제TV 보도팀] 글로벌 건축설계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호주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희림은 호주 비피아이(BPI)로부터 호텔 계획 설계와 기본설계 용역을 약 17억원에 따냈다고 밝혔습니다. BPI는 호주의 건축·토목·시멘트 종합기업인 BGC와 포스코건설의 합작법인입니다. 호주 퍼스의 소방방재청 부지에 14층, 325실 규모의 호텔과 22층 높이의 오피스를 짓는 2,3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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