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지와 함께 남산길을 걸으며 새 봄을 맞이합시다. 한국일보가 매월 마련하는 시민 건강걷기대회인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9일(일) 오전 7시 남산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서부발전(주)의 김종신 사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대회를 선도하고 2005 미스코리아들이 시민과 함께 남산순환도로 7Km 구간을 걷습니다. 걸은 후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여흥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 공기청정기, 오븐, 모나리자 화장지세트, 다미나909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서부발전(주)에서 고급타월, (주)농심에서 순녹차를 제공합니다.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에 참여한 중, 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합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집결시간에 맞춰 오시면 됩니다. ●대회안내 ◇일시=3월19일(일) 오전 6시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불구) ◇장소=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 ◇교통편=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 6번 출구 (도보 약 10분) ◇행운상품=자전거 10대, 공기청정기, 오븐, 헤어드라이기, 화장지세트(모나리자), 다미나909(그래미), 주방가전 등 ◇문의=한국일보 사업본부 (02)724-2613~6 주최 : 한국일보 스포츠한국 서울경제 코리아타임스 후원 :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서부발전 협찬 : 대한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