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 수영과 꼭 닮은 강자 나타나 外

■ 김치 치즈 스마일 (MBC 오후8시20분)


월곡동에 수영과 꼭 닮은, 정신이 살~짝 나간 ‘강자’가 나타난다. 을동 몰래 동네 여사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신구는 강자에게 이 모습을 딱 들키고, 강자를 수영으로 오해하고 큰일 났다 싶은데. ● 영림, 경표에게 전화거는데
■ 그 여자가 무서워 (SBS 오후7시20분)

영림은 경표의 번호로 전화를 걸지만 결번이라는 안내를 듣고 한숨을 쉰다. 옆에 있던 승미와 근석은 동시에 놀라고, 영림은 바깥을 보며 실소를 하고 만다. 잠시 후, 영림은 자기 얼굴에 붙어 있는 거즈를 떼어내려다 마음이 약해 그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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