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금융소득 종합과세 상담창구 설치 운영


부산은행은 16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2013년 개정세법과 관련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은행 전영업점에 ‘금융소득 종합과세 상담창구’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금융소득 종합과세 상담창구’에서 개정세법 관련 절세전략 및 연말정산 방법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세금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이 요청하면 위더스클럽 해운대PB센터의 세무사와 전화 및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강상길 부장은 “이번 상담창구 설치 및 세미나 개최는 최근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적시적 대응으로 고객의 혼란을 최소화 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올해 5월에도 역시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