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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자체 Y2K해결" 선언
입력
1999.11.04 00:00:00
수정
1999.11.04 00:00:00
정통부는 지난 97년 2월부터 Y2K 문제해결 대책반을 편성하여 주전산기 41대를 포함, 모두 3만여대의 컴퓨터와 5,000여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정통부 정보시스템과 우편자동분류기 등에 대해 문제 해결에 착수해 검증까지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오는 2000년에도 우편·체신금융 이용과 전파분야 인·허가 등 행정분야에 아무런 문제점이 없을 것 이라고 정통부는 덧붙였다. 류찬희기자CHA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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