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능력따라 맞춤 제공사망보험의 대표 주자격인 푸르덴셜생명의 '무배당 종신보험'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단순히 만들어 놓은 상품을 획일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 된 영업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평생 동안의 재정안정 계획의 수립에 필요한 완벽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고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장을 설계해 주고 있다는 점이 푸르덴셜만의 노하우.
따라서 종신보험 하나만을 단순히 판매하기 보다는 고객의 장래에 필요한 보장금액과 보험료 납입 능력을 감안해 개인별로 가장 적합한 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 종신보험 또는 수정종신보험의 주보험에 가족수입특약, 체감정기특약, 정기특약 등 정기성 특약을 부가해 설계하는 방식이다.
특히 일정기간 경과 후 가입자의 요구가 바뀌거나 보험료 납입 능력을 상실하는 경우 보험료를 대출해 줘 납입할 수 있도록 하거나(Automatic Premium Loan), 기존에 납입했던 보험료만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감액완납보험(Reduced Paid-up Insurance) 으로 변경해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융통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푸르덴셜 상품이 갖는 특징은 어떤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추후 종신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상품의 90% 이상이 기본적으로 평생동안 보장되고 보험기간이 한정되는 정기성 보험도 가입 후에 피보험자의 건강상태에 관계없이 종신보험으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에 푸르덴셜의 거의 모든 상품은 일단 가입만 하면 고객의 평생보장이 약속된다.
또 푸르덴셜은 사망보험금을 유산으로 물려주면 유가족들이 상속세를 내기 위해 서둘러 재산을 처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거액 자산가에게는 종신보험을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하기를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