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선물시황] CD선물 하락세 반전

하지만 선물가격 낙폭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5,000계약이상 거래된 가운데 전일보다 0.25포인트 떨어진 92.88을 기록했다.달러선물은 엔달러가 115엔대로 강세를 보이고,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다량 쏟아지며 1,200원선이 무너졌다. 이전 달러를 과다매입한 딜러들은 손절매도 물량을 내놓기도 했다. 전일과 같은 1,204원으로 출발한 8월물은 이후 하락세가 계속 이어졌으며 결국 전일보다 6원이나 떨어졌다. 콜옵션은 약세, 풋옵션은 강세를 보였다. 금선물은 10원 올랐다. /서정명 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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