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사장 황경수씨


자동차 타이어 튜브 생산업체인 ㈜넥센은 21일 주주총회에서 황경수(55ㆍ사진) 한국다우코닝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황 신임 사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LG화학을 거쳐 25년간 한국다우코닝에서 근무하며 지난 2004년부터 회장 겸 아시아물류매니저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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