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흑자 전환

주가도 3.2% 올라

대한화재가 2ㆍ4분기(7~9월) 흑자전환했다. 13일 3월 결산법인인 대한화재는 2ㆍ4분기 매출액이 2,06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73%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534.6%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이날 대한화재 주가는 전날보다 3.24% 오른 1만5,9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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