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8일부터 11월1일까지 도자기 브랜드 광주요 매장에서 피겨스타 김연아의 이미지를 담은 생활 도자기 컬렉션 ‘YUNA’를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컬렉션은 머그와 오르골, 캔들, 마사지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오르골에는 김연아가 지난 시즌 사용한 음악인 ‘오마주 투 코리아’중 아리랑 선율이 담겼고 캔들은 김연아가 선호하는 라벤더향 등으로 구성됐다고 광주요는 설명했따.
김연아는 28일 신세계백화점 신관 9층에서 열리는 론칭 행사에서 사인회를 연다.
이 컬렉션은 내달 2일부터는 신세계백화점 외 다른 매장에서도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