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팝'폰 출시 100일만에 100만대 판매 돌파

SetSectionName(); LG '팝'폰 출시 100일만에 100만대 판매 돌파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LG전자가 지난해 10월 유럽과 러시아 시장에 출시한 초소형 풀터치폰 '팝(Pop)'이 출시 100여일만에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21일 LG전자는 3인치 디스플레이와 편리한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기능, 태양광 충전 배터리 팩을 갖춘 친환경 제품 팝폰이 올해 첫 밀리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팝폰의 인기 비결은 '내로우 베젤(Narrow Bezel)' 기술을 적용해 LCD 화면 좌우의 테두리 두께를 3mm로 축소하고 버튼을 하나로 통합해 단순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SNS 전용 메뉴를 채택해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접속하고 SNS 이용 중 바로 상대방과 전화하거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특히 태양광 배터리 팩을 이용할 경우 야외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팝폰은 '쿠키폰'의 명성을 이어갈 제품"이라며, "기본과 혁신의 밸런스를 통해 풀터치폰 선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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