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戰 사상최대 도박 부시만 그렇게 생각안해”

▲“미국과 이라크간의 전쟁은 사상 최대의 대도박이다. 다만 부시 대통령만은 이를 도박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역사적 필연으로 확신하고 있다”미 워싱턴 포스트지 , 미국이 이라크전에 승리할 경우 부시대통령의 재선, 석유시장, 중동정세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겠지만 좌절할 경우 위상과 주변국 관계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북한은 출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북핵문제는 미-북간 직접 협상이 아닌 국제사회의 다자틀 속에서 과거와 같이 단순히 대량살상무기를 동결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 무기들을 무장해제토록 북한에 최대의 압박을 가해야 한다며. ▲“우리측이 현대측에 넘겨 준 것은 받은 것에 비할 수 없는 엄청난 것이었다”-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현대의 대북송금 문제와 관련한 `상보`를 발표하며. <이종환(산업부장) jwlee@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