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협회장에 이윤호 대표


한국시멘트협회는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협회장에 이윤호(58·사진) 쌍용양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1980년 쌍용양회에 입사해 기획 및 시멘트영업본부장을 거쳤다. 쌍용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지낸 후 지난해 3월부터 쌍용양회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