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 바텔사업본부는 전화거는 상대방의 번호를 알 수 있는 전화기를 개발, 이달 중순 부터 판매한다.유선형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900MHz의 이 전화기(사진·모「명 NP­911)는 디지털 신호처리방식(DSP)을 채용하고 있으며, 모든 기능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사용안내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화가 왔을 때 상대방의 전화번호가 액정화면에 표시되는 전화번호 표시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격 3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