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총무는 이날 오전 당무회의에서 『내각제 연내 개헌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오늘 당무회의에서 연내 개헌 유보가 공식 추인됨에 따라 정치적 희망이 사라졌다』며 『향후 당에 남아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변웅전 수석부총무도 姜총무와 함께 동반 사퇴서를 제출했다.
朴총재는 즉각 사의 철회를 요청했으나 姜총무와 邊수석부총무는 『결코 사의를 철회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내각제 파문이후 사퇴한 자민련 당직자는 김용환 수석부총재와 이인구 부총재를 포함해 4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