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생명이 오늘 3월 회사이름을 ING생명으로 변경한다.네덜란드생명 윤인섭사장은 3일 『이달말 90억원을 증자, 자본금을 500억원으로 늘리고 회사명도 ING생명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尹사장은 국내에서 영업중인 ING은행과 ING베어링증권 등과 회사명을 통일해 한국내 영업의 시너지 효가를 극대화하려는게 이번 사명 변경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전세계 60개국에 진출하고 있는 ING그룹은 총자산이 650조원에 달하는 거대금융그룹으로 북한에도 합영은행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