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신제품 '그레이스' 라인 출시

스프링월금성침대


스프링월금성침대는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부드러운 곡선미가 돋보이는 '그레이스 파우나(사진)'와 '그레이스 메리웨더'를 출시했다. 이 침대는 네오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천연 원목 프레임과 헤드보드에 퀄팅 처리된 가죽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로 신혼부부의 침실에 잘 어울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레이스 라인은 천연질감이 최대한 느껴지도록 도장 처리했으며 색깔을 단계적으로 변화시키는 그라데이션공법으로 마감해 입체감이 돋보이도록 만들어졌다. 매트리스는 파우치 독립 스프링 매트리스로 한국인의 체형에 맞춰 개발된 허리 보강대인 '플렉서레이터(flexolator)'를 장착해 안락한 느낌을 주며 매트리스 커버를 쉽게 벗겨 세탁할 수 있도록 4면 지퍼기술을 도입했다. 침대, 협탁, 장롱, 화장대로 구성된 그레이스 파우나 풀세트 가격은 990만원이며 그레이스 메리웨더 기본세트는 6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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