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우를 위한 희망콘서트

암 환우를 위한 사랑과 희망의 콘서트가 1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양재동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원장 김승남 교수)과 서초구청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암 환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열린다. 음악회에 참석하는 청중 30명 중 추첨을 통해 유방초음파, 대장내시경 , 위 내시경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료로 검진을 해 준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