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창업보육센터는 인터넷을 활용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가 입주하는 창업보육센터로, 40개 입주업체들에 인터넷분야 전문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지원하게 된다.중진공은 기존 창업보육센터의 역할이 사업공간 제공에 머무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진공에서는 설립비 및 운영비 지원을 맡고 이코퍼레이션은 교육 및 컨설팅업무를 담당하는 등 철저한 역할분담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주는 12월초가 될 전망이며 신청서 접수 등에 대한 문의는 이코퍼레이션(02-3452-0202)으로 하면 된다.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