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센트가구(대표 이건현)가 아카데미와 리마 등 봄 맞이 신상품을 내놓았다. `아카데미` 는 자연스러운 연한 체리 빛깔의 가구로 자연스러운 무늬결을 최대한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하단 서랍과 곡선 처리한 손잡이의 금속 포인트가 개성미를 더해 주며 물결 무늬 디자인이 세련된 신혼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리마`는 젊은 고객의 입맛에 맞게 합리적으로 공간 구성을 했으며 하부 서랍도 라운드로 처리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