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포인트 하락한 48.18포인트로 마감했다.
미국 나스닥 지수 하락의 여파로 약세 출발한 지수는 장 내내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세를 보이다 결국 약보합으로 마무리됐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8억원ㆍ6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75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1억1,000여주 이상 증가한 5억7,000여만주, 거래대금은 1,000억원 정도 증가한 1조6,000여억원을 기록했다.
의료ㆍ정밀기기 및 반도체장비 업종이 크게 올랐고, 제조ㆍ출판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지엠홀딩스의 지분 매입을 재료로 11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인터리츠를 포함해 3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락한 종목은 440개로 상승한 종목보다 119개 많았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