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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화건설과 공동 저소득층 100가구 집수리
입력
2008.03.26 10:27:08
수정
2008.03.26 10:27:08
서울시는 ㈜한화건설과 공동으로 서울 지역 저소득층 10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랑 나눔 집수리 행복이 머무는 집’ 사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소년소녀가정에는 학습환경 개선, 독거 노인 및 장애인 가구는 편의시설 개선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저소득층은 다음달 11일까지 각 구청 및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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