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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V1' 골프볼로 유명한 골프용품 업체 타이틀리스트가 의류 사업에 뛰어들었다. 타이틀리스트는 12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서울에서 의류사업을 시작하고 브랜드 스토어(사진) 론칭 계획을 밝혔다. 의류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에 출시되며 타이틀리스트의 골프볼과 클럽, 의류 등 용품 일체를 한 공간에서 접할 수 있는 브랜드 스토어는 연내에 전국 25곳(백화점 7곳 포함)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혼마골프 여성용 클럽 2스타 내놔
혼마골프는 '베레스 키와미' 여성용 클럽 2스타(사진)를 내놓았다. 전용 샤프트와 헤드 조합에 따라 여러 가지 탄도를 만들어낼 수 있어 기량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드라이버는 85만원, 페어웨이 우드와 유틸리티는 각각 45만원, 2피스 구조의 아이언은 245만원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 비거리 늘린 골프볼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는 비원형 딤플로 비거리를 늘린 '젝시오 엑스디-에어로(XD-AERO)' 골프볼을 출시했다. 이 골프볼의 딤플은 비원형의 불규칙한 형태로 크기는 동일하지만 각각의 모양은 다르게 제작됐다. 이로써 기존 모델에 비해 공기 저항을 2% 감소시켰다고 던롭은 설명했다. 12개 들이 8만6,000원.
나이키골프 코리아 전국 팀대항 장타 대회
나이키골프 코리아는 'VR-S 코버트 드라이버' 출시를 기념해 전국 팀대항 장타 대회를 연다. 대회는 16일 스카이72GC에서 열리는 이벤트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를 비롯한 전국 7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이벤트 페이지(http://covert.nikegolf.co.kr)에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할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 볼 스피드 높이는 드라이버 출시
캘러웨이골프는 볼 스피드를 높이는 '레이저 핏 익스트림' 드라이버를 13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넓은 스위트 스폿을 형성, 볼 스피드를 극대화하는 클럽 페이스를 장착했다. 초경량 단조 소재를 사용해 크라운의 무게를 줄였고 클럽 페이스를 오픈이나 스퀘어, 클로즈 중 하나로 조정할 수 있다. 6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