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화) 19:34
현대자동차에 매료된 미국인들이 자체 개설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현대차 팬클럽」을 결성키로 해 화제.
미국의 한 인터넷 전문회사 시스템관리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제임스 페빈씨는 개인돈을 털어 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하루 4시간 이상 자료를 바꾸고 300여통의 편지에 일일이 답장하고 있다고.
현대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페빈씨가 이 일에 열성을 보이는 이유는 『현대차가 좋기 때문』이라는 것이 현대의 설명.
현대는 이번 홈페이지 운영을 계기로 팬클럽을 결성해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정비교육, 기념품등을 제공해 이 팬클럽이 자발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정승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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