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양동 주공아파트가 8백70여가구의 고층아파트로 재건축된다.해태건설(대표 박인배)은 대전시 동구 가양동 653의1 가양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 8백68가구의 아파트로 재건축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기존 4백74가구의 아파트를 헐고 20층 5개동으로 건립되는 가양동 해태아파트는 평형별로 24평형 5백30가구, 32평형 2백62가구, 42평형 76가구 등이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 4백74가구를 제외한 3백9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