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상림전 : 20일까지 서울 청담동 이목화랑. 섬세하고 미묘한 내적 감정을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하는 작가의 9번째 개인전. 「무제」 등 작품이 선보인다. 02-514-8888.▲ 3개의 공간-3인3색전 : 27일까지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 박정호, 서희선, 정연희(제1부.1-12일) 씨와 김일화, 서수영, 이보름(제2부.15-27일) 씨가 차례로 전시.02-737-7650.
▲ 이광춘전 : 12-21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상. 중국에서 출생한 뒤 한국에 정착
한 작가의 7번째 개인전. 「마을소리」「야광」「화성가는 길」 등이 출품된다. 서울전시는 4번째다. 02-730-0030.
▲ 성순희전 : 12-21일, 인사동 갤러리상. 제7회 오늘의 미술가상 수상기념전. 「생의 화음」 연작이 선보인다. 작가는 자연의 풍경을 실내로 끌어들여 삶의 모습으로전치해왔다. 02-730-0030.
▲ 제18회 대한민국 수채화작가협회전 : 11-16일, 서울 태평로 서울갤러리. 박기태의 「소녀」, 전병하의 「항구」, 권명숙의 「회상」 등 소개. 02-2000-9737.
입력시간 2000/04/11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