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올해 각 부문 대구산업대상 수상자로 대구특수금속 이상태 대표(경영), 엔디에프㈜ 이의환 대표(기술), 신일산업㈜ 김항규 대표(근로복지)를 각각 선정했다.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 대표는 자동차용 명판과 가전제품용 판넬을 생산하는 대구특수금속을 운영하며 품질경영 보급 및 확산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일본 등에서 수입해 오던 주요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 연간 수십억원 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뒀다.
한편 대구상의는 27일 오후 대구상의 대회의실에서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등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공인 송년회 및 2006 대구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