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사채널 KBS1R 국내 첫 ‘라디오 토론’ 선보여

KBS 제1라디오가 뉴스시사채널로 탈바꿈하면서 국내 최초의 라디오 토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BS 제1라디오는 14일부터 오후 7시 20분부터 9시까지 100분 동안 라디오 `100분 토론`을 방송한다. 아침 시사프로그램 `안녕하십니까 정관용입니다`를 맡았던 시사평론가 정관용씨가 사회를 맡아 스튜디오에 자리한 패널, 전화로 연결한 청취자들 등과 함께 토론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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