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서울반도체·메가스터디 소폭 상승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한 끝에 51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12일 전거래일대비 3.92포인트(0.77%) 오른 510.21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149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억원, 79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출판ㆍ매체복제(-1.88%), 오락ㆍ문화(-1.75%), 기타 제조(-0.54%) 등이 하락한 데 반해 화학(1.85%), 기계ㆍ장비(1.74%), 인터넷(1.60%), 일반전기전자(1.51%) 등이 상승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0.82%), 셀트리온(0.86%), SK브로드밴드(0.56%), 메가스터디(0.62%), 소디프신소재(0.34%) 등이 소폭 상승한 반면 태웅(-2.54%), 동서(-0.85%) 등은 하락했다. CJ오쇼핑(0.00%)과 성광벤드(0.00%)는 주가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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