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유성은 10kg 감량, 콜라병 몸매 돋보여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 1(이하 엠보코) 준우승자 유성은의 날씬해진 몸매가 화제다.

27일 오전 유성은의 소속사 WS엔터네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녀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성은은 지난해 ‘보이스 코리아’ 출연할 때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몸에 달라붙는 블랙미니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다리 라인과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유성은의 소속사 측은 “유성은이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로 10kg을 감량했다”며 콜라병 몸매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해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 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성있는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자신의 코치였던 가수 백지영의 도움으로 데뷔를 준비해왔으며 내달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WS엔터테인먼트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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