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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씨 사면탄원서 불교계 청와대 전달
입력
1997.07.19 00:00:00
수정
1997.07.19 00:00:00
조계종,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등 불교 주요 종단은 18일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의 사면을 김영삼대통령에게 촉구하는 사면청원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조계사 진현근 주지를 비롯, 김무공 동화사주지, 김도후 신흥사주지 등은 이날 하오 청와대 내 불교신자들 모임인 청불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세일 사회복지수석을 방문, 전·노 두 전직대통령의 사면을 탄원하는 2백79만여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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