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산업분야의 정보화를 촉진,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00년까지 1천1백65억원을 투입, CALS·EC(광속상거래·전자상거래)체계를 구축키로 했다.또 CALS·EC를 전자산업에서 구현,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삼성·LG·대우와 정부가 컨소시엄을 구성, CALS·EC의 실증모델을 개발키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강봉균장관과 총리실, 통상산업부, 시스템공학연구소, 한국전산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정보화촉진을 위한 토론회를 갖고 민간의 CALS·EC 도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관련협회나 교육기관을 전자상거래지원센터로 지정, 5년간 1백억원을 출연하여 전문인력 양성키로 했다.<이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