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운송·통신장비 강세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는 12일 전일대비 0.99포인트(-0.20%) 떨어진 484.6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5억원, 27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한 데 반해 기관은 61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송(3.67%), 통신장비(1.41%), 종이 목재(1.06%) 등이 오른 반면 출판ㆍ매체복제(-2.38%), 건설(-1.54%), 디지털컨텐츠(-1.03%) 등은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2.97%), SK브로드밴드(-0.75%), 네오위즈게임즈(-0.74%) 등이 내렸고 메가스터디(0.06%), 태웅(0.37%), 동서(0.15%), 소디프신소재(0.24%), CJ오쇼핑(1.13%) 등은 소폭 상승했다. 셀트리온(0.00%)은 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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