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칸토(대표 강주훈)가 신세대층을 겨냥한 토털브랜드 「인텐스」를 선보이고 영업망 확충에 나섰다.엘칸토는 패션시장의 세분화·다양화에 따라 신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남녀구두, 가방, 지갑, 액세서리류 등의 제품군으로 구성된 인텐스를 새로 내놓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출범초기인 올해 7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며 앞으로 의류 및 장갑, 모자, 팬시용품까지 취급품목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와관련 엘칸토는 오는 24일 명동 본점을 시작으로 영등포점, 부산 남포동점, 대구, 대전 등 전국적으로 25개 매장을 연말까지 개설하는데 고객들에게 티셔츠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벌일 예정이다.<정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