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남아공월드컵 공인은행 지정을 기념하는 ‘외환카드 월드컵 특별 이벤트’를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외환비자카드를 16회 이상 사용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외환비자카드를 8일 연속 사용한 모든 고객에게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를 증정한다.(6월 사용금액이 50만원 이상·현금서비스, 카드론 제외)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2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교환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월드컵 기념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대표팀 승리 시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월드컵 기념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더원체크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카드’도 선보였다. 이 카드는 월드컵 마스코트인 자쿠미 및 피파컵 등 4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만 한시적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