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게임 축구대표 '골폭발'

UAE클럽팀에 6대0 대승

입력 2006.11.20 16:46:48 수정 2006.11.20 16:46:48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참가를 앞두고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담금질 중인 축구대표팀이 현지 클럽팀과 연습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축구대표팀은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의알 자지라클럽 연습구장에서 끝난 알 자지라 2군 팀과 평가전에서 박주영(서울), 이천수(울산) 등 공격진이 고루 득점포를 가동하며 6대0으로 크게 이겼다. 대표팀은 23일 밤 두바이에서 UAE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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