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소로 거듭나는 해운대
■ 지역경제 매거진 (오후 7시 30분) 세계의 명소 해운대 해수욕장이 위치한 부산 해운대는 최근 국내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각광을 받는 등 '한국의 싱가폴'로 급부상하고 있다. 오늘 파워인터뷰에서는 부산 해운대 배덕광 구청장을 만나본다. 그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3선 구청장에 오른 인물. 배 구청장으로부터 세계 10대 명품도시 조성을 추진중인 해운대구의 미래 청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지역경제 이슈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 생활 속으로'에서는 태양전지 전문기업인 일본 '소닉스 재팬'이 최대 7억달러를 부산에 투자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소닉스재팬은 최근 부산시와 이 같은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부산 강서국제물류도시 조성 부지내에 올 연말부터 연간 6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전지 생산공장과 R&D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소닉스재팬의 투자 계획과 경제적 파급효과 등에 대해 자세하게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