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6~29일 골프대전을 열고 국내 인기 클럽과 골프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투어스테이지의 ‘파이즈(Phyz)’드라이버는 44만 9,000원, 아이언세트는 129만원에 선보인다.
일본 판매 1위 브랜드인 젝시오(XXIO)의 ‘포지드(Forged)’남성드라이버는 47만9,000원에, 아이언세트는 119만원에 판다.
골프공세트도 저렴하게 내놨다. 나이키의 주력 골프공인 20XI 4피스 골프공은 2만9,000원, 타이틀리스트의 PRO V1과 V1x는 5만3,900원, 볼빅의 3피스 컬러볼(24개입)은 4만4,900원이다.
초보 및 입문 고객을 위해서는 지난해 인기리에 판매됐던 윌슨 7번 아이언 스틸을 9,900원에 연중 판매한다.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의 한 관계자는 “3월 정규 라운딩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려는 골퍼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