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LG화재

자유시대 상해보험, '新주말' 보험금 최고 1억원

LG화재의 ‘자유시대 상해보험’은 한 마디로 ‘축구’부터 ‘스키’까지, ‘조기축구회’에서 ‘여행동호회‘까지 모두 가입할 수 있는 전문 레저보험이다.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상해사고를 보상하는 것은 각종 운동과 여행 중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을 해준다. 또 이 상품은 신주말 개념을 도입해 ‘금요일 0시부터 일요일, 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 까지 주말사고로 간주해 고액을 보상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신주말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은 최고 1억원으로 평일사고 보험금(3,000만원)의 3배가 넘는다. 스포츠 · 레저활동 사고에 대해 집중 보상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축구, 야구, 요트, 골프, 태권도 등 33가지의 스포츠ㆍ레저활동 중 상해사고가 발생하면 최고 1억5,000만원을 지급한다. 이밖에 일상생활 중의 각종 일반 상해시 최고 5,0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임시 생활비로 하루 최고 3만원을 지급한다. 이밖에 여가활동의 필수인 자동차사고와 관련해 ▦자동차운전중 사고시 형사합의금(최고 1,000만원) ▦벌금(최고 2,000만원한도) 등을 보상해 주고 ▦대중교통 이용중 상해 ▦일상 생활중 배상책임 등도 보상 범위에 들어있다. 보험기간은 5년, 10, 15년이며 10년 만기로 선택할 경우 보험료는 월 6만원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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