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상용차, 무상점검 서비스삼성상용차는 1톤트럭 「야무진」출시 2주년을 맞아 23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고객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삼성상용차는 이날 서울·경기지역을 시작으로 강원·충청·전라지역(8월31일-9월7일), 대구·경북지역(9월15일-23일), 부산·경남지역(9월25일-30일)을 돌며 1톤과 1.2톤 트럭을 대상으로 일부 부품의 무상제공 및 교환 행사를 갖게 된다.
삼성상용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위해 각 지역별 A/S 센터와 지역별로 10여군데 자동차 정비공장과 카센터를 지정하고 고객들에게는 유선과 우편을 통해 개별 통지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삼성상용차를 구입한 고객은 서비스 기간에 파워벨트, 발전기벨트(제너레이터벨트) 각 1조씩을 무상 지원받고, 연료필터와 하체부문 점검 등의 야무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태일기자TIKIM@SED.CO.KR
입력시간 2000/08/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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