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해외 인재 확보나서 내6일까지 미주지역서

LG그룹(회장 구본무)이 해외 우수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인력투어」에 나선다.LG그룹은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9박10일 동안 미주지역에 강유식 회장실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우수인력 유치단을 파견, 미국 12개지역,29개대학의 한인유학생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벌인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유치단은 전자·전기, 기계, 화학, 금융서비스 등 모두 7개분야의 인사 및 연구개발담당자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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