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4개 피자를 한번에 즐기는 ‘베셀로2’ 출시

베셀로2

미스터피자는 오솔레·에그타·포테이토·쉬림프 등 4개 피자를 한 판에 담은 ‘베셀로2’를 10일 선보인다. 베셀로2는 2009년 출시한 ‘베셀로’의 시즌 2 버전으로 베스트셀러·베스트러버 등 두 단어를 합해 만들었다. ‘오솔레’는 고소한 체다치즈를 넣은 미트볼로 이탈리안 풍미를 높인 제품이다. 대표 스테디셀러인 쉬림프·포테이토는 각각 통새우의 씹히는 맛과 담백한 감자, 고소한 베이컨의 조화로 인기가 높다. ‘에그타’는 부드러운 소고기 스테이크와 통 까망베르치즈가 어우러진 진한 맛으로 출시 3개월 만에 100만판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가 1만1,900원, 라지 사이즈가 2만7,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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