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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국가인권위 위원 3명 지명
입력
2001.10.07 00:00:00
수정
2001.10.07 00:00:00
김대중 대통령은 6일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에 박경서 성공회대 객원교수를, 비상임위원에 이진강 변호사와 정강자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를 각각 지명했다고 오홍근 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다.오는 11월 발족하는 국가인권위는 대통령지명 4인, 국회추천 4인, 대법원장추천 3인 등 11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에는 김창국 전 변호사협회 회장이 내정됐다. 황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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