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브랜드 쿠첸의 압력밥솥‘명품철정’이 출시 5개월여만에 5만대가 판매되며 프리미엄 밥솥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쿠첸은 시장조사업체 GFK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40만원대 이상의 고가 밥솥시장을 조사한 결과 명품철정(모델명 WHA-LX1000ID)이 시장 점유율 86%로 단연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 . , .
회사관계자는 “제품 교체주기가 길고 20만~30만원대 제품이 주류를 이루는 밥솥시장에서 명품철정의 선전은 대단한 성과”라며 “앞으로 명품철정이 쿠첸의 캐시카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