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타이가 창립회원 모집


한국 기업이 소유하고 경영하는 일본 후쿠시마현의 타이가(大河)컨트리클럽이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이곳은 에딘버러CC(충남 금산) 오형근 회장이 후쿠시마 지역 오타마(사진), 나코스, 나스 등 3개 골프장을 인수, 시설과 서비스를 정비해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산악과 호수, 해안, 온천을 골고루 갖춘 환경과 혼화한 해양성 기후, 토너먼트급 규모의 코스가 자랑거리. 회원이 되면 연회비를 면제 받고 세금만 지불하면 3개 골프장에서 그린피, 카트이용료 없이 무제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골프장 내 온천과 숙박시설을 무료(관리비만 부담)로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금은 6년 소멸성이 500만원(법인 1,250만원), 5년 반환형이 1,000만원(법인 2,500만원)이고 양도ㆍ양수, 상속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02)3288-0388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