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국내 최초로 안목치수를 적용한 아파트 705가구를 분양한다.12~25층 아파트 9개동으로 26평형 82가구, 35평형 492가구, 38평형 131가구를 분양한다. 평당 가격은 414만~488만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분양가의 50%를 연리 13%로 장기 융자 알선하며 입주는 2001년 8월 예정이다.
안목치수를 적용해 전용면적 25.7평의 경우 이전 아파트보다 2평이 넓고 전평형에 3베이(전면에 방2개와 거실을 배치하는 평면) 구조를 적용, 채광과 통풍이 잘된다.
가구당 1.16대를 주차할 수 있고 지상공간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지상주차장 143대는 단지외곽에 배치,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한다.
단지 중앙에 다목적 이벤트광장, 지하주차장에 선큰(SUNKEN)공간, 단지 곳곳의 휴게시설 등으로 주민 생활을 돕는다.
주변 아파트보다 2,000만~3,000만원 가량 저렴하며 창동역이 걸어 10분 거리다. 주변에 동부간선도로, 도봉로, 동일로 등 도로망도 편리하다. 자운·창동·창원초교와 노곡·창동중, 정의여중고, 온수·상계고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다. (02)992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