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상반기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경남기업 '아너스빌'

최첨단 멀티미디어 아파트


“거주하는 사람에게 ‘명예(honor)’ 가 되는 고품격 주거 공간” 경남기업의 아파트‘아너스빌’이 추구하는 목표다. 경남 아너스빌 브랜드는 1999년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대전 둔산동 경남아너스빌에서 맨 처음 시장에 소개되었다. 경남아너스빌은 그동안 경남기업이 추구해온 환경친화적인 설계와 첨단시스템으로 도심속에 첨단, 휴식, 레저생활을 재현한 원터치 라이프 스타일의 최첨단 멀티미디어 아파트다. 경남기업은 업계에서 브랜드 마케팅에 가장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2004년 가을부터 국내 최고의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브랜드 마케팅 덕분에 경남기업은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광고를 시작한 이후 경남기업은 실시한 분양마다 완전 분양을 기록해 왔으며 평균 분양률은 98.2%에 이르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실감케 한다. 또한 건설 전문 구직 사이트‘워커’가 실시한 건설업체 브랜드 인기 순위 조사에서도 9위에 올라 있다. 경남기업은 지난 55년간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해외건설 등 건설 전 분야에서 기술력과 전통을 인정받으며 국내 건설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아 왔다. 1951년 창립된 경남기업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해외에 진출(1965년)하고 업계 최초로 기업을 공개(1973년)하는 등 역사와 저력을 가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기업은 올해 전국 14개 사업지에서 아파트 5,2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4월에 분양하는 서울 서초동을 시작으로, 서울 구로, 천안 청수동, 용인 성복2차, 구미 문성지구,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원주 단계동, 대덕 테크노밸리, 천안 봉명지구, 용인 흥덕지구, 무안 삼향면 남악리 등에서 분양할 계획이다. 경남기업 홍보팀 관계자는“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야말로 성공적인 마케팅의 결정적인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브랜드 마케팅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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