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대박클럽] "현 주식시장엔 캔슬림 이론 적용하라"


SetSectionName(); [SEN 대박클럽] "현 주식시장엔 캔슬림 이론 적용하라" 최은정 서울경제TV 시황 캐스터 ☞ 동영상 보러가기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왕초보 주식투자자를 투자의 고수로 만들어주는 서울경제TV 증권투자 전문 프로그램 '대박클럽'에서 인터넷 증권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솔로몬이 투자길잡이로 나섰다. 기초적인 투자 상식부터 고수들만의 투자 전략까지 두루 섭렵하는 '솔로몬의 시크릿' 코너에서는 ‘고수들의 투자 철학’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대박클럽 고정 패널 솔로몬(박영환)은 “피터린치와 윌리엄 오닐은 투자 대가로 유명하지만 이들은 극단적으로 대립적인 투자성향을 가지고 있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솔로몬에 따르면 피터린치는 장세 자체에 얽매이지 않는 투자자다. 그의 대표적인 투자철학은 ‘칵테일 이론’. 칵테일 파티 때 이슈가 되는 종목을 팔라는 것으로 시장 흐름을 신경쓰기 보다는 종목 자체를 평가하고 투자하는 것이 좋은 투자법이라는 것이다. 반면 윌리엄 오닐은 캔슬림(CANSLIM) 투자이론 즉, PER에 얽매이지 말고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라고 주장했다. 캔슬림 이론에 따르면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매수세가 뒷받침이 되야 하는데 문제는 이 같은 상승 요건이 갖춰져도 시장의 흐름과 방향이 어긋나면 엄청난 하락세를 보이기도 한다는 것이다. 솔로몬은 “최근 한국 주식시장에 적합한 투자 이론은 ‘윌리엄 오닐’의 캔슬림 이론으로 보인다”며”하지만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는 개인 투자스타일을 감안하라”고 조언했다. 이날의 돌발퀴즈는 캔슬림 이론을 주창한 투자전문가는 누구인지 맞추는 문제. 보기는 (1)윌리엄오닐 (2) 브루스윌리스다. 정답을 무료 문자 메세지로 보내면 인터넷 증권방송 하이리치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시청자 보유 종목을 진단하는 ‘고수는 해결사’ 시간에는 ‘LG생명과학’ 등에 대해 진단했다.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